'컬투쇼' 심형탁, 모친상 김태균 대신 일일DJ 합류 "드라마 촬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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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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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컬투쇼 일일DJ[사진=SBS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컬투쇼' 심형탁이 모친상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균 대신 일일 DJ로 나섰다.

28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 정찬우는 "김태균이 일주일 휴가라 배우 심형탁씨가 일일 DJ로 나왔다"며 심형탁을 소개했다. 

특히 분장을 하고 온 심형탁은 "최근 '압구정백야'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사랑 제목은 아직 비밀이라 말해 줄 수 없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심형탁은 특별출연으로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 컬투쇼 등장에 네티즌들은 "심형탁 아직 도라에몽 수집 중이냐" "심형탁 컬투쇼 나오네" "도라에몽 덕분에 유명해진 심형탁, 라디오 나오니 반갑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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