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과 직원 및 지역사회의 가치를 증대시켜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업계 최초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 운영,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다양한 친환경사업 진행 등 사회공헌과 환경친화경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