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서대문소방서 119 구급대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간호대학 학생들이 무료로 혈압을 측정해주고 뇌졸중에 대한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뇌졸중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뇌졸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사망원인 2위인 뇌졸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인 ‘Take 2 Tell 2’ (2명에게 말하는데 2분이면 충분합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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