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정수철)은 28일 청소년들이 직접 선박에 승선,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고래와 함께하는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산간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25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장생포항에 정박하고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에 직접 승선해 울산 앞바다 일원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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