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개봉한 ‘슬로우비디오’는 배우 차태현과 남상미, 오달수가 열연한 드라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을 볼 줄 아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로 떠오르며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슬로우 비디오]
대중들의 꾸준한 호평에 힘입어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115만을 기록했다.
‘슬로우비디오’의 다운로드는 웹하드 서비스 전문업체 ‘파일독’(www.filedok.com)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파일독에서는 ‘슬로우비디오’ 외에도 ‘타짜-신의손’(타짜2) 등의 최신 영화도 만날 수 있다.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한 것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이는 한 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파일독에서 다운로드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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