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압구정 백야' 하차, 말 할 수 없는 작품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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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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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심형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컬투쇼' 심형탁이 '압구정 백야' 후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

심형탁은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모친상으로 생방송 참여가 불가피한 김태균을 대신해 특별 DJ로 출연했다.

이날 DJ정찬우는 "심형탁씨 요즘 유명해졌다. DJ말고 또 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최근 '압구정 백야'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사랑 제목은 아직 비밀이라 말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심형탁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영준 역을 맡아 박하나, 백옥담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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