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8일 오후 5시 30분께 침몰한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지난 7월 18일 조리사 이모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102일만이다. 추가 발견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며 현재 인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세월호 실종자 시신 102일만에 추가 수습(1보)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 선장만? 유가족 "사형도 부족해" #102일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