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암웨이 제공]
한국암웨이는 지난 4월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청계산 살리기’ 행사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자는 취지로 지역 사회에 ‘사랑의 배 나눔’을 약속,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배 재배와 수확을 위한 나무 100 그루를 분양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정성껏 배를 재배한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가족들은 27일 청계주말농장을 찾아 가으내 여문 배 수확에 나섰다. 이날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수확한 배는 총 400 상자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복지관으로 전달됐다.
한국암웨이는 ‘1사1산(1社1山)’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청계산 살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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