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114개 사회적기업과 180개 예비사회적기업의 화합과 협력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된다.
황보국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사회적기업과 유관기관, 자치단체가 서로 연대와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의 공적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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