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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아고라 캡처]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28일 '기미가요를 방송에 내보낸 비정상회담 폐지하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현재 6500명을 넘었다.
청원 게시자는 기미가요를 설명한 뒤 "아무리 일본 국가라 할지라도 한국 방송에서 흘러 나와서는 안 되는 노래다.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노래이기에 일본 내에서도 '나쁜 노래'라며 (기미가요를) 아이들한테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밝혔다.
앞서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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