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넥센 히어로즈 코치 딸 유이 ‘패대기 시구’ 네티즌 “귀엽다”

김성갑 코치 딸 유이[사진=김성갑 코치 딸 유이 패대기 시구,방송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김성갑 넥센 히어로즈 코치의 딸 유이의 패대기 시구가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포털 사이트에는 유이의 패대기 시구를 본 네티즌들이 “김성갑 코치 딸 유이, 귀엽다” “김성갑 코치 딸 유이, 그래도 잘했네” “김성갑 코치 딸 유이, 대박이네” “김성갑 코치 딸 유이, 준수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선정된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지만 공이 바닥에 내리꽂히며 이른바 ‘패대기 시구’가 되고 말았다.

한편, 이 경기에서는 LG가 넥센을 9-2로 대파하며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