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 네티즌 “글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 네티즌 “글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오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MODE)'는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타니아 마리 커린지를 1위로 선정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속옷 패션은 남심을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옷만 입고 찍은 '란제리 패션'을 공개했다.
브라와 속옷 하의는 검은색으로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타니아 마리 커린지으 눈빛만큼은 강렬하고 밝게 타올랐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이태리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등이 선정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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