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갤럽이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Americans Worry About Most)에 따르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조사에서 미국인 1017명 중 69%가 신용카드 정보가 컴퓨터 해커들에 의해 유출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또한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2위는 62%가 응답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정보 해킹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또한 최상위 그룹 소득자들의 76%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해킹으로 인한 정보유출을 같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어서
3위는 ‘자신이 없는 동안 집에 도둑이 드는 일’ 45%
4위는 ‘자동차가 도난당하거나 차가 파손되는 일’ 42%
5위는 ‘자녀가 학교에서 폭행당하는 일' 31%
6위는 ‘노상강도를 당하는 일' 31%
7위는 '집에 있는 동안 집에 도둑이 드는 일' 30%
8위는 '테러로 인한 피해' 28%
9위는 '운전중에 공격을 당하는 일' 20%
등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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