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 누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사진=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태리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의 뒤를 이어 배우 클라라가 2위에 선정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멋있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공부도 잘 했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위에 오른 클라라 뒤로는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Cristina Maria Saracut), 4위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5위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6위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7위 비욘세(Beyonce), 8위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9위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10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