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화폐를 디자인하고 조각하는 전문가들과 관련 전공 교수들의 작품 △ 디자인화 9점 △ 조각 7점 △ 판화 3점 △ 동양화 1점 △ 전각 1점, 총 21점을 선보이고 ‘함께 어울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체험을 위한 공간으로서 화폐박물관이 자리매김하고, 지역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