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유진·김완주 성격차이로 이혼, ‘자기야’ 보니 “이성친구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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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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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유진김완주 성격차이로 이혼, ‘자기야’ 보니 “이성친구 필요해?”…이유진김완주 성격차이로 이혼, ‘자기야’ 보니 “이성친구 필요해?”

이유진이 남편 김완주 감독과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이유진이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한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3년여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유진은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했으며 3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진 김완주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유진 김완주 부부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경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이 이혼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유진은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남편 김완주 감독과 함께 출연해 잉꼬부부임을 과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유진은 현재 공식적인 연예 활동은 중단했지만, 홈쇼핑에서는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을 통해 모습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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