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클라라… 몸매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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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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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아 마리 커린지 클라라[사진=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클라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1위), 배우 클라라(2위)가 선정된 가운데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타니아 마리 커린지와 클라라는 각각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속옷을 입고 있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와 흰색 비키니를 입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클라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를 차지한 타니아 마리 커린지보다 돋보이는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두 사람 몸매 정말 좋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몸매는 클라라가 이긴 듯",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가 더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와 클라라의 뒤를 이어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Cristina Maria Saracut), 4위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5위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6위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7위 비욘세(Beyonce), 8위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9위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10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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