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단 임직원과 장애인들은 한국민속촌 내 민속마을과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놀이기구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꼈다.
공단은 중증장애인들이 이동과 접근성의 제약이 많아 비장애인에 비해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중증장애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프로야구 관람, 음악회 개최, 피자․치즈만들기 체험, 트릭아트 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 전국 소속기관별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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