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우수한 국내 문화유산을 대중화하고 문화 경쟁력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카이티브이는 이번 제휴로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의 기존 콘텐츠를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신규 콘텐츠 프로그램인 '위대한 유산'을 제작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만드는 문화유산 콘텐츠는 스카이티브이가 지난 10월 6일 런칭한 예술문화 전문채널 스카이에이앤씨(skyA&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선 스카이티브이 대표이사는 "한국문화재재단과의 방송 콘텐츠 업무 협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가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스카이티브이의 예술문화 전문채널 스카이에이앤씨에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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