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구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최근 정전 61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청소년, 관계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평생학습 평화사절단’ 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과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 부경대학교 등의 협력네트워크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유엔기념공원, 임진각, 백마고지 전적지, 평화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향후 UN평화문화특구사업과 UN평화기념관 등을 연계한 평화교육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