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임을 증명하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의 뒤를 이어 배우 클라라가 2위에 선정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바비인형 같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진짜 인형 아니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솔직히 예쁜지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