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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상이등급을 판정받은 중상이 국가유공자가 전기요금(1~3급), 도시가스요금(1~3급), 상수도요금(1~5급) 감면을 위해 개별적으로 서비스별 관련기관에 신청하던 것을 개선하여, 본인이 희망할 경우보훈청에서 관련기관에 대행 신청하는 원스톱서비스를 금년 10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원스톱서비스는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시책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가능했으며, 부산지방보훈청만의 특화사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훈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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