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모델다운 감각적인 패션 뽐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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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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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야노 시호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패션은 클로이 카디건, 래디언스 디 셔츠, 미하라 야수히로 슈즈, 랄프 로렌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델다운 감각적인 패션을 뽐내고 서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노 시호는 패션만큼이나 완벽한 여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아내이자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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