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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행연합회,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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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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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은행연합회는 29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초청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가장 많은 수의 한국 금융회사가 진출해 있으며 금융분야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은행산업 현황 및 인허가제도,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에 대한 향후 감독․검사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CBRC에서 외국계 은행에 대한 인허가와 감독․검사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 책임자의 설명과 국내 은행 임직원들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은행연합회는 국내 은행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주요 진출국 감독기관 초청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외국 감독당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은행의 해외진출 지원 업무의 효율성 제고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50개의 한국 금융회사(은행 11·금융투자 22·보험 10·여전 7)가 총 71개의 점포(현지법인 31·지점 7·사무소 33)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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