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래에셋증권 "효율적인 노후설계 연금저축계좌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9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노후를 대비한 연금상품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나 어느 금융사를 찾아 어떤 상품에 가입하느냐부터 갈피를 잡기가 쉽지 않다.

미래에셋증권은 절세 혜택을 누리면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한 '연금저축계좌'를 추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입액 12%를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대 48만원까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연금저축계좌는 운용 중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때 내기 때문에 해외펀드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도 미룰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주목할 만한 혜택이다.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기존 연금저축은 단일 상품 투자만 가능했지만, 연금저축계좌는 여러 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연금만으로도 국내외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에 골고루 투자할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연금펀드', '미래에셋연금저축스마트롱숏펀드'를 비롯해 142개 펀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연금저축계좌는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액츄얼 포트폴리오(Actual Portfolio)를 제공한다. 연금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연령이나 직업에 따라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유형별로 특성에 맞는 설명과 상품 제안이 이뤄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단순한 노후대비 상품이 아니라 일반펀드계좌처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상품"이라며 "전문가와 상담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