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은 지난달 29일 크랭크업된 ‘트랩’에 출연했다. ‘트랩’은 핏빛 복수 스릴러 장르로, 실체적 정의를 확립하기 위한 사소한 거짓이 초래한 비극과 그로 인한 또 하나의 치정 복수극이다.
권민, 이유진, 김나정, 최준용, 강현중, 문영동 등이 출연했다. ‘욕망의 독: 중독’의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유진은 남편 김환주 감독과 지난해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명 SBS ‘자기야’ 저주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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