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이의신청 1:1 맞춤형 대면서비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본원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12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등에 대한 하반기 맞춤형 대면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대면서비스는 △이의신청 현황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및 관련 급여기준 △ 이의신청 시 유의사항 안내 등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진행했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웹 접수 이의신청 시 손쉬운 자료첨부 방법 등 실무자의 직접 설명을 통한 업무정보를 공유했다.

참석한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웹 접수 활성화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대부분의 참석 기관은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한 대면서비스 기관 확대를 주문했다.

심재옥 심평원 이의신청부장은 “맞춤형 대면서비스를 통한 정확한 청구로 이의신청 발생을 최소화하며,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이의신청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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