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친환경비료 공급 전국 최우수 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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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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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평택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친환경비료 공급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친환경비료 연찬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비료는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맞춤형비료로 토양검정결과와 양분수지를 감안 토양환경과 농법에 맞게 시비량을 결정해 농가에 공급하는 비료로, 유기질비료와 맞춤형비료는 매년 공급하는 비료이고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공급되는 비료이다

올해 시는 지역농협과 협조해 토양개량제 8801톤 유기질비료 17,315톤, 맞춤형비료 4000톤 등 3629백만원을 지원해 농가에 적기 공급했고, 특히 질소질 비료를 감축하고 토양을 보전하기 위한 맞춤형비료는 작년 포당 3천원에서 금년 4천원으로 지원액을 증액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친환경비료 공급과 지원을 확대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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