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에게 "미역국 먹게 해주겠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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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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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사진 제공=JTBC '님과 함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JTBC '님과 함께'에 출연 중인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에게 "미역국 먹게 해주겠다"며 화끈한 한마디를 남겼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박준금과 함께 '김치 명인' 강순의 선생을 찾아가 김장 수업을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장독대를 구경하다 명인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명품 간장 재료 '소금 다이아몬드'를 직접 확인하는 값비싼 경험을 하기도 했다. 

특히 강순의 명인은 '소금 다이아몬드'를 보고 신기해하는 지상렬과 박준금에게 "아기 낳고 미역국 끓여 먹으라고 신혼부부에게 조금씩 선물로 주는 아주 귀한 간장 재료"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상렬은 "꼭 미역국 먹게 해주겠다"고 말해 박준금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상렬의 열렬한 사랑 고백이 담긴 '님과 함께'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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