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타오, SM 솔로 출격 조미 피처링 참여

조미[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의 솔로 출격에 엑소 찬열과 타오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조미의 타이틀곡 ‘Rewind’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Rewind’는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한국어 버전은 엑소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미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이번 솔로 앨범 ‘Rewin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