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광일 전남 광양 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 [사진=장봉현]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우광일(47)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광양시협의회 부회장이 29일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사회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 부회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 순천지소 후원회장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동광양 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장학금 등을 후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의식개혁활동 뿐만 아니라 비행청소년들의 아버지 역할로 물심양면 지원하고 국제봉사단체인 로터리클럽을 통한 헌신적인 봉사, 지역하천 살리기 운동, 복지시설 등 자원봉사활동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우광일 부회장은 (주)거양엔지니어링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자동화를 비롯한 전기,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으로 포스코의 공정 개선 및 설비 효율화에 힘 쏟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