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아몬드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일까?
아몬드 효능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며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또 수험생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성인들에게 아몬드 효능은 노화·골다공증·치매 예방과 간 건강, 심장질환 개선 등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다.
아몬드의 열량은 100g 기준 582㎉로 피칸(700㎉), 헤이즐넛(635㎉)보다 낮다. 하지만 아몬드의 하루 권장량은 1온스로 약 23알 정도다.
이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좋다.
그러나 아몬드 효능을 맹신하고 생후 12개월 이전의 아이에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견과류의 경우 큰 알맹이로 인해 그냥 먹일 경우, 목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알레르기에 민감한 12개월 미만의 아이의 경우 소량만 섭취해도 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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