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효성은 물병 등 페트병을 만드는 패키징 사업부를 4150억원에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수 법인은 스탠다드차타드(SC) 사모펀드(PE)의 자회사인 아셉시스 글로벌 주식회사다. 효성 측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재 중심으로 짜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조현문 변호사, “아버지 문전박대 사실 아니다”, 효성그룹, “안타깝다”효성, 창립 48주년 기념 '페이스북 숫자 이벤트' 진행 #스탠다드차타드 사모펀드 #아셉시스 글로벌 주식회사 #패키징 사업부 #효성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