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생산 부문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2014년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은 1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농어민대상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에 파주시 문산읍 황천연(54)씨, 화훼․과학영농 부문에는 적성면 유호창(48)씨, 채소․특작부문에는 적성면 최주찬(62)씨, 축산부문에는 파주읍 이종선(57)씨, 과수․수산․임업 부문에는 적성면 이문호(67)씨 등 5명이다.
파주시는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매년 농업 기술화 및 품질 고급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파주 농업발전에 기여해온 농업인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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