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가을 패션을 위한 액세서리(패션시계) 쇼핑 찬스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가을 패션을 위한 액세서리 쇼핑 찬스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창립 축하 ‘시계·쥬얼리 홀릭 페스티벌’을 통해 가을 패션 완성을 위한 롯데백화점 포항점 단독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버버리, 엠포리오 아르마니, 디젤 등 파슬 코리아 10개 브랜드를 비롯해 로즈몽, 아이그너, 펜디 등 캘러리어클락에서 10개 브랜드, 여기에 제이에스티나, 티르리르 등에서도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브랜드에서는 30%에서 최고 70%까지의 할인과 함께 특히, 파슬 코리아에서는 패션 시계 2개 이상을 구매하면 추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상당한 구매가 예상되고 있다.
여성 필수 아이템 핸드백 상품 군에서도 닥스, 헤지스, 빈폴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가을 여심을 잡기 위한 행사를 함께 준비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당일 20만 원 이상)와 티르리르(당일 7만 원 이상)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칸타타 커피와 롯데 상품권 등 사은품을 지급하며 디아즈는 신제품 목걸이, 귀걸이 세트에 한해 50% 특가전이 진행된다.
김덕만 롯데백화점 잡화 팀장은 “이번 액세서리 행사 기획은 포항점 오픈 이래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 이벤트이며 특히, 시계는 준비 기간만 3개월 이상 소요 되었을 정도로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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