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2014년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직무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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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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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직업윤리 및 중개실무 능력 향상 도모

  • - 중개업 실무, 금천구 도시계획, 도로명 주소 사용 등 실무적 내용으로 구성

지난 2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45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금천구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2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자질과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것이라는 게 구청의 설명이다.

교육과정은 현문길 전문강사가 맡았으며 주 내용은 △부동산중개업자 직업윤리 및 실무  △담당 주무관의 ‘현장중심의 중개 실무’  △도로명주소 안내 △금천구 도시계획 설명 등 실무수행능력 제고를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은 “중개업 실무, 금천구 도시계획, 도로명주소 사용 등에 대한 이번 교육이 대단히 유익했고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에도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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