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필로폰을 투약·판매한 상선 마약사범 등 1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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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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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에서는 기히 검거한 원어민 강사(’14. 3월), 경남지역 ○○시청 산불감시원(6월) 마약사범의 상선 피의자들로 도피 중 필로폰을 판매 투약한 피의자 및 하선 피의자 14명을 검거 했다.

경찰은 판매 및 상선 피의자 위주 검거 활동으로 마약류 확산과 마약사범 척결을 위해 기히 검거된 일당 중 미검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 지속적인 동향 파악 및 동선 분석 등 끈질긴 수사로 마약류 범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판매사범 위주로 검거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유통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상선판매책 위주로 수사 활동을 전개하여 대전지역으로 유입이 우려되는 마약류를 사전에 차단하고, 증가 추세에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사범들에 대한 단속으로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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