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모바일 RPG ‘베나토르’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모바일 RPG 최초의 확장팩 ‘베나토르’에서 신규 게임모드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베나토르‘에서 이번에 공개하는 ‘극한전’은 총 30층의 탑으로 이루어진 무한 던전으로 30층을 다 완료했을 시 유니크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최소 20레벨 이상의 유저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하루에 최대 5회까지 도전 가능하다.

도전 기록은 매주 초기화돼 일주일에 한번 새롭게 ‘극한전’에 도전할 수 있으며 특히 4가지 속성의 탑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영웅들의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네오아레나에서는 ‘극한전’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먼저 ‘극한전을 정복하라’는 극한전 4개의 탑을 최초로 달성한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머니 2만 베나를 지급한다. 또, ‘극한전에 도전하라!’에서 제시한 극한전 달성 미션을 완료하는 유저에게 게임 내 주요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극한전 오픈 기념 상점 할인!’을 실시한다. 영주 의상, 아이템, 건물 업그레이드 골드 등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이벤트로 오는 11월 6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외에도 로그인 이벤트, 출석 이벤트, 신규 영웅 자랑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나토르’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극한전’ 외에도 ‘모험전’, ‘영지전’이 있으며, 앞으로 11월에 ‘영웅전’을 공개하고, 12월에는 ‘탈환전’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