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2금융권과 화폐수급거래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30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달 3일 제2금융권으로 불리는 비은행 금융기관과 처음으로 화폐수급거래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은은 우선 시범적으로 신협·새마을금고 중앙회의 본부(서울지역)와 화폐수급거래를 실시하고 2015년중 화폐수급거래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화폐수급거래에 참여하는 신협 회원조합 및 새마을금고 회원금고 수는 각각 30개(서울지역 조합중 22.6%)와 31개(서울지역 조합중 11.7%)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