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이색적인 클래식 음악파티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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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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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클럽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공연인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를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주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번 공연에서 입장권 할인·SOCIETY·L 회원을 위한 1+1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9일에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다..

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후 런던, 잘츠부르크, 암스테르담, 뉴욕, 파리 등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클래식 파티 옐로우 라운지는 아시아 최초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연 관람객에게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30%가 할인되며 예매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니즈를 가진 롯데카드 회원들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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