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관계자는 3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인 예비신부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며 "신정환과는 12살, 띠동갑 차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견례도 마쳤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축가나 사회자,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일고 있는 방송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절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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