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보고재,금속 섬유작가들의 '가을의 멋' 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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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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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삼성동 갤러리 보고재(Gallery VOGOZE)는 11월3~10일까지 금속, 섬유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November to Remember'전을 연다.

 2014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주최하는 '손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 전시는 '가을의 멋'이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장신구에서 가방, 의류, 가구, 오브제등 8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섬유작가(6인) 이수영, 김태연, 김혜란, 선다혜, 오화진, 조영미, 금속작가(3인) 김선영, 김유미, 남혜주씨가 참여했다.

한편, 갤러리 보고재(寶庫齎, VOGOZE)는 현대 공예를 중심으로 하는 공예갤러리로 보석을 조각한 듯한 건물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구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건축 대상에 선정된바 있다. 현대공예가 일상의 삶에 뿌리 내리도록 하고 공예와 공예가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위해 설립됐다. (02)545_0651
 

[갤러리 보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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