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우수내시경실 인증마크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서남병원 내시경실은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장비 △표준화된 검사 과정 △성과 지표 △감염·소독 등 전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평가를 통해 우수내시경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다.
김준식 원장은 “서남병원 내시경실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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