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30일 중국 칭화대에서 열린 '2014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 대학 서미트'에서 '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정 총장은 이 자리에서 레지덴셜 칼리지(RC), 융합연구원, 테크노아트 등 연세대의 주요 융합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국제회의인 이 행사는 31일까지 열리며, 각국 컴퓨터공학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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