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산출물대회 열어

[포천교육지원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박돈영)은 지난 28일 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원생 64명,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가졌다.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는 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4개반(초등 3개반, 중등 1개반) 학생들이 연구 활동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가장 튼튼한 종이 찾기 프로젝트’, ‘쉽게 날릴 수 있는 연 만들기’ 등 각 분야별 특성을 살린 흥미롭고 창의적인 주제로 구성된 산출물 발표가 90분간 전개됐다.

포천교육지원청 박돈영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창의적인 연구를 하기를 바라며, 자신이 지니고 있는 능력과 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으며 길러진 창의력을 발판삼아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될 때까지 끈질긴 노력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 이 사회의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 항상 민족과 조국의 장래를 생각하는 이 나라의 가장 유능한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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