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는 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4개반(초등 3개반, 중등 1개반) 학생들이 연구 활동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가장 튼튼한 종이 찾기 프로젝트’, ‘쉽게 날릴 수 있는 연 만들기’ 등 각 분야별 특성을 살린 흥미롭고 창의적인 주제로 구성된 산출물 발표가 90분간 전개됐다.
포천교육지원청 박돈영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창의적인 연구를 하기를 바라며, 자신이 지니고 있는 능력과 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으며 길러진 창의력을 발판삼아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될 때까지 끈질긴 노력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 이 사회의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 항상 민족과 조국의 장래를 생각하는 이 나라의 가장 유능한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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