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오송공장 건설 1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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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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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웅제약은 1000억원 규모의 3년물 무보증 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한 것이며 발행금리는 2.557%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충북 오송에 cGMP(국제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공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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