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자동차 '아슬란' 광고에 사자가 나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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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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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현대자동차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슬란(ASLAN)'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터키어로 '사자'를 뜻하는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 세단으로,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국내 시장을 잠식한 독일 고급차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아슬란의 판매가격은 람다Ⅱ V6 3.0 GDi 모델이 G300 모던 3990만원이며, 3.3 모델은 G330 프리미엄 4190만원, G330 익스클루시브 45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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