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정글의 법칙' 합류…털털한 이미지 보여줄까?

윤세아 정글의 법칙[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윤세아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윤세아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주경제에 "윤세아가 SBS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 촬영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현재 팔라우 답사 중이며, 윤세아의 출국은 11월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팔라우 편에는 B1A4 바로, 장미여관 육중완,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아가 여성 멤버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은 '주먹 쥐고 소림사' '주먹 쥐고 주방장' 등을 제작한 이영준 PD가 새 연출자로 투입됐다. 기존의 콘셉트와 다른 색다름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