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녀의 탄생' 왕지혜의 뒤태를 보여주는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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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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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왕지혜와 주상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던 도중 장난을 치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가정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아줌마 사금란이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전신 성형수술을 받아 180도 바뀐 삶을 살며 복수와 사랑을 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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