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베이징에 한국 사물놀이문화 우수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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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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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기중학교 학생들이 중국학생들에게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세종교육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교육청 장기중학교 학생들은 청소년 문화 예술 교류 차원에서 베이징을 방문중인 학생들이 중국의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보급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중・고교생 29명과 인솔단 11명 총 40명 규모로 꾸려진 세종시청소년대표단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춤과 노래, 사물놀이 공연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세종시를 방문한 북경시교육위원회와 양 기관 간 ▶초・중・고교생 예술・문화 교류 프로그램 진행 ▶학교 간 자매학교 체결 ▶교사와 학생 교류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청소년 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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